오리엔탈 무드 고객, 뮤지컬 배우 김소현씨~
SBS 오마이 베이비 촬영이 다음날 이라는 갑작스런 전화에
반나절 만에 스타일링~
샵에 있는 화이트 파티션과 커피페인트 액자
주안위를 위한 인조송치 러그와 아이방의 패브릭 벽장식
주안이가 화분에 흙을 먹는다는 말에 급히 화분 커버를 만들었어요.
뮤지컬 연습간 사이에 30분만에 여기 저기 놓고~ 옮기고~
카톡으로 사진 보내고 만족해 하는 뮤지컬 퀸의 반응에 안도에 한숨~
열심히 집장만을 하고 계시는 준호씨의 눈치 보느라 아끼고 아껴서
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기 위해 끙끙~
방송 나가고 소현씨 어머니께서 싸게 예쁘게 꾸며주셨다고 ...
ㅋㅋ 칭찬한마디에 으쌰으쌰..
첫회 방송에 이 패브릭 벽장식들이 모자이크 처리되어서 깜짝 놀랐었지요.
그래서 샵에 방문하신 소현씨께 물어봤더니... PD가 명품인걸로 착각해서 모자이크 처리했다고 하더군요...
하루만에 아니 30분 만에